저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검사파트에 근무하고 있는 전 동진 이라고 합니다

30년 넘게 금호타이어에 근무하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저희 금타에서는 입,출문시 사원들 모두 게이트에서 보안요원분들이 발열체크를 직접 다 하셧는데요 무더운 여름이나 눈 내리는 추운

겨울 날씨에도 우리 금타 직원 한명한명 다 발열체크 하고 친절하게 인사하면서 대해주셧어요

지금은 발열체크가 해제되어 하지 않지만 출.퇴근시 입구에 서서 따뜻하게 인사로 맞아주십니다.

오래전부터 이런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어디쪽에 글 을 작성해야는지 몰라서 몇몇분에게 물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중문게이트를 통해서 출.퇴근을 주로 하는데 요일이나 시간별로 보안 근무자분들이 바뀌셔서 여러명의 보안 근무자분들을 뵙고 안면도 트고 또 제가

예전에 노동조합 8기 간부를 하였엇는데 그때 보안요원 분들을 조금 더 보게 되었는데요 어떤 용무로 가던지 찾아가면 항상 친절하게 도움 주실려고 하고

업무 요청을 하게 되면 최대한 따라주시고 응대 해주십니다.

출.퇴근 할때나 업무차 왔다갔다 할때보면 보안실 근무지 주변 이 저희 사내에서 가장 깨끗합니다. 저희 공장은 가을이면 낙엽이 아주 많이 떨어지고 쌓이

고 겨울에 눈 도 많이 오는데 보안실 직원분들 은 부지런도 하셔서 게이트 부근이나 보안실 주변을 청소 하시고 정리 하시는 걸 여러번 보았읍니다

불쾌한 언행이나 짜증내고 감정을 상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안실 직원분들이 잘 대처해주시고 참고 받아주셔서 저희

금타 사원들과 사건사고 없이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작성 하였는데요 아무튼 저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 근무하

고 계시는 보안실 직원분들 고생하시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또 글 로 써나마 칭찬드립니다..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