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가롤로 보안요원 근무자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3.03.31 21시경 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셔서 응급실을 내원을 하셨습니다. 환자가 많으셔서 치료가 늦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으로 방문을 할려고 하였으나

어머니께서 택시타고 집으로 가신다고 하셔서 집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 부모님이 오셔서 아버지 상태를 듣고 마음이 진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께서 말하시기를 아버지가 걷다가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넘어지셨는데 응급실에서 일하던 보안요원 3명이 빠르게 나오셔서 일으켜 주시고 아프신 곳 없으신지 물어보시고 얼굴쪽 안 다치셨는지 여러번 확인까지 해주셨습니다.

도움을 요청하기도 전에 먼저 나서서 도와주시는 분들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 이분 3분은 책임감과 행동에 칭찬을 하고자 합니다.

이름은 어머니께서 모른다고 하셨으나 꼭 한번 방문해서 음료수라도 사드리고 싶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근무하시는 보안요원분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