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년째 항암치료를 받고있는 환자입니다.

한달에 많이오면 3회 적어도 1회 병원방문을 합니다.

병원 올 생각을 할때부터 온갖 생각과 불안 그리고 걱정을 하면서 오게되면 암병원 1층에서 늘 웃어주면서 반겨주는 직원때문에 긴장감이 사라지고는 합니다.

단순히 안내해줘도 될것을 매번 어떻게 지내셨는지, 식사는 햇는지 알뜰살뜰히 안부도 물어봐주시고,

항암치료나 주사가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중간중간 와서 꼭 확인해주고 버스타러 갈때까지 항상 안전하게 동행해주니 정말 아들같이 든든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늘 방문할때마다 신세지고 가는것같아 이것저것 사주고싶지만 매번 거절만 해서 속상햇는데,

주변에 알아보니 이렇게 칭찬할수잇는 공간이 있기에 감사한마음 글로 남겨봅ㄴ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