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칭찬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4월 9일에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에서 행사를 진행한 김지헌입니다.

아직까지 보안을 유지해야해서 어떤 행사인지는 자세히 남길 수 없지만, 보안이 중요했고,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사전에 김완수 실장님께서 충분히 가이드라인을 짜 주셨음에도 행사 당일에 많은 인파가 몰렸고, 자칫 순조로운 행사 진행이 불가 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 때 퇴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오세찬 팀장님을 포함한 보안팀 분들께서 인파를 통제 해주시고 정상적인 행사 진행을 할 수 있게 야간까지 힘써 주셨습니다. 어찌보면 본인의 직접적인 업무가 아님에도 주민들의 안전과 저희 행사팀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추가 근무를 해 주신 것입니다.

늦게까지 행사가 진행 되었는데도 힘들고 불편한 내색 없이 친절하게 안내 해주시고, 야간 근무 직원의 번호를 인수인계 해주시며 혹시나 생길 수 있는 변수들도 꼼꼼하게 체크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도 너무 감사드리며, 늦게 후기를 작성하여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김완수 실장님과 오세찬 팀장님을 다시 한 번 크게 칭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