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뉴스

에스텍시스템 "에어돔 기반 스포츠 시설 선점"
이름 관리자 날짜 2025-03-28

■ 캐나다 팔리그룹과 협약

■ 스포츠 복합시설 개발

■ 상업용 부동산 가치 혁신 나서

■ 팔리그룹 1000만달러 투자도

■ "국내 쇼룸 설립 본격화"



에스텍시스템이 캐나다 팔리그룹(Farley Group)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콘텐츠 기반 복합시설 개발과 운영에 나선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포츠 시설물 운영·유지관리(O&M) 시장 선점과 상업용 부동산 가치 혁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스텍시스템은 팔리그룹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포츠 특화 콘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복합시설 운영·유지관리 모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단순 시설 운영을 넘어 부동산 자산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고 새로운 수익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팔리그룹은 전 세계 900개 이상 에어돔을 운영한다. 특히 스포츠 경기장과 산업·상업 시설에 최적화된 에어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팔리그룹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1000만달러(약 144억원) 규모 국내 쇼룸 투자도 확정했다.


양사는 토지 개발과 부동산 기획 단계부터 협력해 최적의 부지를 확보하고, 팔리그룹의 첨단 에어돔 기술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공간 활용 모델을 함께 설계할 예정이다. 에스텍시스템은 그동안 오피스와 공동주택, 호텔, 병원 등 다양한 시설 유형에서 쌓아온 종합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스포츠 복합시설 운영 모델을 완성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임차인 수요에 발맞춰 입지 분석부터 MD 구성, 브랜드 유치, 임대 전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운영 솔루션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부동산이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콘텐츠를 통한 경험과 수익 창출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팔리그룹과 함께 스포츠 복합시설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수준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파이낸셜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2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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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텍시스템 "에어돔 기반 스포츠 시설 선점"
이름 관리자
날짜 2025-03-28

■ 캐나다 팔리그룹과 협약

■ 스포츠 복합시설 개발

■ 상업용 부동산 가치 혁신 나서

■ 팔리그룹 1000만달러 투자도

■ "국내 쇼룸 설립 본격화"



에스텍시스템이 캐나다 팔리그룹(Farley Group)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포츠 콘텐츠 기반 복합시설 개발과 운영에 나선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포츠 시설물 운영·유지관리(O&M) 시장 선점과 상업용 부동산 가치 혁신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스텍시스템은 팔리그룹이 보유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포츠 특화 콘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복합시설 운영·유지관리 모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단순 시설 운영을 넘어 부동산 자산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고 새로운 수익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팔리그룹은 전 세계 900개 이상 에어돔을 운영한다. 특히 스포츠 경기장과 산업·상업 시설에 최적화된 에어돔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팔리그룹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며 1000만달러(약 144억원) 규모 국내 쇼룸 투자도 확정했다.


양사는 토지 개발과 부동산 기획 단계부터 협력해 최적의 부지를 확보하고, 팔리그룹의 첨단 에어돔 기술을 적용한 고부가가치 공간 활용 모델을 함께 설계할 예정이다. 에스텍시스템은 그동안 오피스와 공동주택, 호텔, 병원 등 다양한 시설 유형에서 쌓아온 종합관리 경험을 기반으로 효율적이고 전문화된 스포츠 복합시설 운영 모델을 완성할 방침이다.


또한 글로벌 임차인 수요에 발맞춰 입지 분석부터 MD 구성, 브랜드 유치, 임대 전략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자산운영 솔루션을 강화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부동산이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콘텐츠를 통한 경험과 수익 창출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팔리그룹과 함께 스포츠 복합시설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수준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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