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텍시스템 뉴스

쓰러진 시민 CPR로 구조...에스텍시스템 보안요원이 살렸다
이름 관리자 날짜 2024-02-08


“몸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지난달 28일 저녁 경기 남양주시 금오동에 소재한 거리가 순식간에 긴급 상황으로 변했다. 한 시민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이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사투가 시작됐다. 이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사람은 에스텍시스템 소속으로 의정부 성모병원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이민호 씨와 이장훈 씨다.


두 사람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환자의 목을 젖혀 기도를 확보하고 CPR을 실시했다. 골든타임이 중요한 응급상황에서 의연한 대처로 환자 생명을 지켜낸 것이다. 이들은 “약간의 두려움은 있었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에스텍시스템 직원이라면 누구든 몸을 움직였을 것”이라고 멀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그간 회사에서 받아온 교육훈련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에스텍시스템은 지난해 총 543명이 CPR 전문교육을 수료했다. 매월 1000여 개 전국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CPR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안전과 안심은 우리의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육훈련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대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텍시스템은 시민 생명을 살린 이번 사례를 귀감 삼아 더욱 많은 직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이 사례를 전파하고 표창 시상으로 격려한다는 방침이다.


에스텍시스템은 종업원 지주회사로 약 2만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다. 국내 유수 기업, 병원 등에서 종합건물관리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안심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2.06
매일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5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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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날짜 2024-02-08


“몸이 먼저 움직였습니다.”


지난달 28일 저녁 경기 남양주시 금오동에 소재한 거리가 순식간에 긴급 상황으로 변했다. 한 시민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이 시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사투가 시작됐다. 이날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사람은 에스텍시스템 소속으로 의정부 성모병원의 보안을 담당하고 있는 이민호 씨와 이장훈 씨다.


두 사람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환자의 목을 젖혀 기도를 확보하고 CPR을 실시했다. 골든타임이 중요한 응급상황에서 의연한 대처로 환자 생명을 지켜낸 것이다. 이들은 “약간의 두려움은 있었지만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며 “에스텍시스템 직원이라면 누구든 몸을 움직였을 것”이라고 멀했다. 이들은 그러면서 “그간 회사에서 받아온 교육훈련이 도움이 많이 됐다”고 덧붙였다.


에스텍시스템은 지난해 총 543명이 CPR 전문교육을 수료했다. 매월 1000여 개 전국 사업장에서 자체적으로 CPR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안전과 안심은 우리의 핵심가치”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교육훈련을 통해 응급상황 시 대처할 수 있는 프로세스와 대응력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스텍시스템은 시민 생명을 살린 이번 사례를 귀감 삼아 더욱 많은 직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이 사례를 전파하고 표창 시상으로 격려한다는 방침이다.


에스텍시스템은 종업원 지주회사로 약 2만명의 임직원이 일하고 있다. 국내 유수 기업, 병원 등에서 종합건물관리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안심과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2.06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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